작가는 글로써 모든것을 말해야 한다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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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0, 2017 12:46에 작성됨.

구태여 설정자료같은걸 제시할 필요 없이, 글 내부에서 그것을 알 수 있도록 배분하는 것이 작가의 역량이라는 이야깁니다만...이걸 흉내내려고 하다가 느낀 게 있다면.

"아, 그거 무리."

 

 

 

지금까지 저는 일부러 제가 쓰는 글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제목의 저 말을 지켜보고 싶어서요.

전하고 싶은 메시지, 전하고 싶은 말은 한가득인데, 그걸 하나하나 천천히 풀어가자니 몹시 답답하네요. 쓰는 제가 답답한데 읽으시는 분들은 오죽하시겠습니까.

역시 저 말을 지키려면 1일 1참의 연재속도가 나와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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