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TRPG 팬픽에 생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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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9, 2017 21:18에 작성됨.

보신분은 적을것이라 생각하지만 TRPG 팬픽을 쓰고있었던 곡괭이 입니다. 물론 요즘엔 갱신이 없지만요.

저는 큰 난관에 닥쳐있습니다.

바로 "난 전투가 있는 TRPG만 할 줄 안다." 는 것이지요.

드라마극도 못하는 그런 마스터가 저였습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하면. 전투를 한다면 자연스럽게 유혈사태가 일어납니다.

크리티컬이 나오면 동강동강열매는 기본으로 묘사해야하죠.

예, 유혈묘사 수위에 걸립니다.

그래서 한번 더 생각했죠. "그렇다면, 크툴루의 부름은 어떨까?"

크툴루의 부름이라... 좋죠... 물론 내가 마스터하면 San치를 떨구기 위하여 동강열매 팔다리와 머리, 그리고 구울이 나오지만 말이죠 .

결론 : 아! 아스카랑 TRPG하고싶다아아!

[이 게시물은 시압님에 의해 2017-02-09 21:51:40 자유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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