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쓴 SS를 일본어로 바꾸어서 일본사이트에 올려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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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9, 2017 00:10에 작성됨.

을 해보기 위해 예전에 썼던 글 하나를 일본어로 번역하며 진행해 나가봤는데...

의외로 설정이 구멍투성이라서 포기했습니다.

일본이라면 원래 이런 부분은 당연한 건데 간과한 장면이 많았네요...

미성년자인데 심야라디오를 출연시키는 행위는 특히요..

밤 10시 전에 녹음이면 모르겠지만 보통 심야라디오는 생방이 많기 때문에...

어쨌든 우리나라면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쓰는 글이 되면 문제가 많아지네요.

일본어를 할 줄만 알지 아직도 일본 문화 전반에 대해서 미숙한 점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물론 설정이 탄탄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 일본사이트에 올리는 도전을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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