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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5, 2024 01:39에 작성됨.

제가 매주 월요일에 최근 JTBC에서 다시금 방송 중인 최강야구를 보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 프로그램을 보다가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가요시 스바루가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돌이다. 그리고 가족은 금속 제작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렇다면 금속 야구 방망이를 가지고 훈련을 할 가능성이 높다.'

'추가로 그녀의 형들은 야구를 사랑한다. 덤으로 막내 오빠(나가요시 소타)는 일본 대학리그 야구를 할 예정이라는 내용도 있다.'

'그러면 나가요시 스바루와 나가요시 소타(유학한다는 가정하에)가 최강야구에 나오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을 것 같다.'

'만약 위의 3명(나가요시 마사토, 나가요시 타이키, 나가요시 히로토) 역시 야구를 했다는 전제가 깔린다면, 3명이 최강야구에 나와도 상관은 없을 것 같다.'

이렇게 해서, 최강야구에 5명이 합류한 시점을 저는 2022년 시즌의 2대 감독(김성근)이 오는 시기로 잡아봤습니다.

이러면,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볼드체는 원 경기와 반대의 결과가 나왔거나 점수차가 다른 경기, 이텔릭체는 원 경기와 같은 점수로 나왔지만, 이닝 진행이 바뀐 경기)

합류와 동시에 숨이 막혔지만(감독님이 오자마자 난리를 잠시 쳤다), 콜드를 이룬 경기(원광대)

아쉬운 첫 패배 그리고 복수의 칼을 갈며 얻어낸 콜드승(한일장신대)

프로와의 첫 경기, 극한까지 맞붙은 끝에 겨우 이긴 경기(ㄷㅅ 베이스)

지옥의 스프링 캠프 (다들 뻗어버림)

아슬아슬한 2점차 승부(쓱 2군)

비극의 패배, 다시 시작된 극한의 펑고(장충고 1차전)

이를 갈며 얻은 새 시즌의 첫 콜드(13-0)(장충고 2차전)

아쉽게 진 직관경기(성균관대)

삼중살, 하지만 돌파할 구멍은 있었다.(경북고 2차전) < 이 경기 이후로 좌익수는 사실상 나가요시 소타가 맡게 된다. 원래 있던 좌익수인 정의윤은 벤치 맴버로 남았다가 끝내 2024 시즌에 방출됨.>

연패 후(이 연패이후 데레마스 일부인원이 합류)의 압도, 33-2 그리고 6회 말 경기를 마무리하다.(부산고 2차전)

연합팀의 멘탈을 갈아버린 8회 말 연속 만루 홈런 & 케이티의 완봉승(독립리그 올스타)

난조 속의 패배, 그리고 극한의 승부.(동국대)

최강 고교야구를 상대하며, 겨우 이기다.(U-18)

찝찝한 승리, 확실한 승리(군산ㅅ고)

만루의 사나이여, 영원히.(중앙대 1차전)

9회에 만든 콜드, 반드시 이뤄드립니다.(중앙대 2차전)

아이린의 결승타(만루 홈런)와 함께 쟁취했지만, 상처뿐인 공허한 승리(강릉영동대 2차전)

더 이상의 뒤는 없다. 극한까지 몰아붙인 26-1의 압승(연천 미라클)

모든 것을 쏟아부은 단 한번의 일격, 12-2의 콜드 & 아이린의 완봉승과 함께 다음 시즌을 확정짓다.(대학리그 올스타)

총력전,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2점차 극한 승부(단국대)

혈전 끝의 승리(장충고 1차전)

완전한 복수는 이렇게 이뤄야 한다. 26-1의 압승으로.(장충고 2차전)

길의 만루 홈런과 함께 기적적으로 이룬 10-0 영봉 콜드 승리(고려대)

피바람의 8회에서 콜드라는 기적을 개척하다.(서울고 1차전)

우익수와 643 트리오의 완벽한 방어(서울고 2차전)

두산 베어스의 판타스틱 4. 이걸로 설명 끝.(대구고 1차전)

몰아붙여 이겨내다. 15-0의 두번째 영봉 콜드 승리 (대구고 2차전)

완전한 복수. 24-4의 20점차 콜드 승을 8회에 확정짓다.(강릉영동대 직관)

21-11. 간신히 뒤집기 10점 승부. 투수의 부진이 있어도 타자들이 겁나 많이 치면 그걸로 충분하다. (인하대)

강제로 퇴출당한 케이티.(2020년 시즌 종료 이후 강제 퇴출. 팬들은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완봉승이 많은데다, 엄청난 스피드(최대구속 530km/h)로 타자들이 아예 공을 못치는 데에 있어 훌륭한 투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스위치 피처이자 투타겸업이라는 희대의 자원인 것은 덤.) 그리고 환영받지 못한 헤르민.(93년 시즌 당시 롯데에 단기 선수(2달)로 뛰었으나, 돌연 계약이 파기되어(계약 만료 1주 전) 다저스로 복귀당함. 이후 93 시즌 종료 후 자진해서 잠정 은퇴.) 그 둘이서 이룬 철저한 분쇄작전. 스코어 42-7. (롯데 자이언츠 1군<1군 경기가 우천취소가 되어 사직에서 총력전으로 진행되었다.>)

보다못한 그들의 개입. 결국 독립리그를 다시금 압살한 것은 몬스터즈가 아닌, 그들(레클리스 중대)이었다. 스코어 34-14.(독립리그 올스타)

아예 선발 출전한 밀턴의 호투 & 타자들의 보답이 이룬 승리. 콜드가 아니어도 괜찮다. 11-7.(연세대)

이런 소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심스럽게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추가로, 몇몇 데레마스 일부인원 중에는 다른 이름으로 나오지만 외모가 좋은 문학소녀가 나온다는 것을 전제로 잡았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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