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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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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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 한다'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갑자기 그 자리에 등장하는 카코 이야기.
정확히는, '가지'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카코가 그 자리에 등장한다.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했었던 코너인 큰세계를 아이돌마스터의 대식가 캐릭터들에 맞춰서 내보낸다.
미치루: 그럼 전 냉장고에 쌓아둔 빵이나 먹어야겠어요.
치요코: 잠깐, 냉장고에 빵을 쌓아둬?
미치루: 그런데요?
치요코: 그말인즉슨, 넌 그 빵을 한끼에 다 못 먹는단 뜻이네?
미치루: 허억?!
치요코: 난 내가 먹는 음식들을 단 한번도 남긴 적이 없어!
아이돌들이 문법을 한 번 틀릴 때마다 나나오 유리코가 발작하는 스토리.
유리코: 됬충 극혐!!!! '됐'이라고!!!!
유리코: 역'활'놀이 하지 마!!!! 할 거면 역'할'놀이를 해!!!!
유리코: 너네들은 받침자가 뭔지도 모르냐?!?!
유리코: 어의없다고 하지 마!!! 언젠 있었냐?!?! 어의 사라진 지 꽤 됐다!!! 어의가 어이없네!!!
유리코: 마음이 들어나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너네들은 마음 표현할 때 메스로 가슴 째서 보여주냐?!?!
유리코: 호의를 받아드리지도 마!!! 받아서 다시 주는 거야 뭐야?!?!
유리코: 내가 이런 맞춤법 징기스칸들을 언제까지 상대해야 하는 거야?!
만약 성우가 아이돌들의 프로듀서가 된다면?
이를테면 오오하시 아야카가 우즈키의 프로듀서를 하고, 이이다 유코가 카나데의 프로듀서를 하고, 이마이 아사미가 치하야의 프로듀서가 되고.
부모가 된 아이돌과 그 자녀의 성격 및 특성이 정반대라면 어떨까.
예를 들어 우즈키의 자녀는 어딜 가도 눈에 띌 만큼 개성있는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웃으려 하지 않는 성격이고,
카나데의 자녀는 하루 우라라 같은 성격이고,
키라리의 자녀는 성인이 되어도 키가 안 자라고,
치하야의 자녀는 신체사이즈가 발군인 대신 노래를 못 부르고,
메구미의 자녀는 사람들 말을 잘 안 듣는 성격이고,
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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