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1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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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2, 2022 18:39에 작성됨.
담당 생일에 짧은 담당글 써서 올리기
점점 소설 폴더가 유리코의 망상문학노트처럼 변질되고 있는 건에 대하여 반성하기
에버노트 정리좀 하기
스탈릿 시호추가 기원하기
여러분의 월간 집필 혹은 그림 목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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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모든 직업들이 대개 그렇지만
집필 역시 힘겹고 고되지만
무척 뜻 깊은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거부터 개인적인 꿈은
문예 창작을 본업으로 하여
자신이 쓴 글에 자신이
그린 일러스트를 함께 선보일 수 있는
글/그림 겸비의 소양을 갖추는 것이었습니다만...
글이든 그림이든 어느 것이나
여러모로 타고난
재능과 기초가 부족함을 일찍이 깨닫고
현재로서는 단순 취미로만
창작을 하고 있습니다.
글이든 그림이든
분명 저보다 더 월등한 실력의
많은 재능 많은 프로듀서님들께선
제가 벗어나지 못한 취미의 한계를 돌파하여
프리랜서 혹은 전업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충분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기를 바라며
언제나 모든 프로듀서님들의 자유로운 창작을
아낌없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
매번 글 혹은 댓글을 쓸 때마다
최대한 자세한 감상과
다소 긴 이야기를 들려드리게 된 까닭 역시
이러한 마음의 발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