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ression」 연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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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0, 2021 04:21에 작성됨.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다.

한 줄기 빛도 없는 어둠을 걷는 불쌍한 피조물처럼, 물 한 모금도 가지지 못한 채로 길을 잃어버린 불쌍한 피조물처럼, 갈 길을 모르고 헤매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표현해야만 한다.

그것이 슬픔일지라도, 그것이 아픔일지라도, 그것이 파멸일지라도 표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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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의 글을 쓰고 싶습니다.

역시 주인공은 시키가 좋을 것 같습니다.

시리어스면 시키만한게 없지. 암암.

다른 아이들을 써달라고 요청해주신 분들도 있긴 하지만... 시리어스가 어울리는 아이는 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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