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창글판에 쓴 글을 다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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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0, 2021 15:23에 작성됨.

내 글은 역겨운 자기고백과 자기연민 덩어리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열심히는 썼지만 그 열심히 썼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좋은 글이 아니라면 존재할 의미가 없어요.


글을 못쓴게 잘못이죠. 앞으론 잘 쓸게요. 마침 닉네임도 바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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