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루, 카즈토를 제외한 팀 루시퍼 멤버들-토도 마사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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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0, 2021 17:55에 작성됨.

https://picrew.me/image_maker/462410/complete?cd=g9nFqxexYB 토도 마사무네

https://picrew.me/image_maker/458801 아오노 슌


토도 마사무네 (현재 나이 40)

현 TD프로덕션의 대표이자 현 토도그룹 차기 후계자이며현 팀 루시퍼의 리더이다.

GOD의 박준형과 코요태의 김종민 젝스키스의 은지원 등을 보면서 구상했습니다.


진지해질 때는 진지하게 활동하는 데 본래 성격은 애 같다.

다만 애 같으면서도 자신이 품고자 하는 사람한테는 상당한 포용력을 보인다.

이 때문에 팀 루시퍼의 리더로 뽑히기도 했다.

대외적으로는 나이가 제일 많아서로 나오지만.

연습생 들어왔을 당시 자신의 토도그룹 사람이라는 걸 말하지 않고 들어왔었다.

당시 시기에 연습생으로는 상당히 늦은 나이인 20대 후반에 들어왔었다보니

이시다 렌야나 스메라기 하루토같은 부류에게는

늙은이 취급을 많이 받았었고 나이 많은 사람하고는 못하겠다며 배척 당했었다.

당시 이미 연예인 활동 중이었던 이시다 이치로는 그가 토도 그룹 사람이라는 걸 알았지만

이치로도 당시 자기랑 맘 맞는 애들이랑 뭉쳐서는 설치고 다니는 쿄지랑 렌야가 

꼴보기 싫어서 아무 말 하지 않았었다.

이후 사토루랑 어울렸으며 자신을 한 번도 배척한 적 없이 대해준 사토루를 좋게 봤었다.

그러던 중 증권가 찌라시에 의해 토도 마사무네가 토고 그룹 사람 그것도 회장의 직계 손자임이 밝혀지면서 당시 프로젝트 알시엘 쪽도 난리가 났었다.

특히 이시다 이사랑 스메라기 기업은 자신들의 아들들이 마사무네에게 한 횡포로 인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었고 렌야와 하쿠토도 자신들이 한 실수를 어떻게든 만회하려 했으나 마사무네는 그 뒤로 그들의 어떠한 제안에도 거절했었다.

당시 마사무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마사무네를 대하던 참가자 및 스태프들의 태도가 달라졌었다. 그러나 사토루는 유일했다. 이전과 같이 대했다.

마사무네가 자기 인생에서 인상 깊게 기억에 남았던 날이

자신의 정체가 밝혀졌던 날에 사토루가 보인 행동이었다.

평상시랑 다를바 없이 "뭐해? 늙다리 형 빨리 와서 준비 안하고." 라고 화답했다.

다른 이들 모두가 그 모습을 보고 기겁을 하고 이제 쟨 끝났네 하고 있을 때

마사무네가 보인 행동에 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허물없이 자신을 대해준 사토루하고

더 친해진 것이었다. 그렇게 최종합격 후에 사토루와 같이 활동을 하던 중

사토루가 이시다와 그 일당들에 의해 강제 은퇴를 당하고 나가고 난 후

이시다 들의 악행을 잡아낸 후 이시다와 야누스 프로덕션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걸고 나왔다. 이 당시 마사무네는 프로젝트 알시엘 전원의 활동명과 상표 등을 지키기 위해

활동을 중단하고 법학공부와 사토루의 큰누나인 카즈에의 자문을 통해서 활동명과 상표권등을 지켜내고 그룹 차기 후계자로 뽑혀 그룹을 물려 받고는

이시다 일행들을 야누스 및 업계에서 몰아내고

본인이 그 기획사 건물을 차지한 후에 자신과 같이 활동했던 이들을 몇몇 영입하고

TD프로덕션으로 명칭을 바꾼 뒤에 회사 운영 쪽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끔 현역 활동을 하기도 한다.)

또 본의 아니게 이시다 관련 사건으로 인해 팀 루시퍼의 이미지를 

호구 그룹에서 역린 그룹으로 바꿔버리는 데 한 몫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금 그는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사토루의 행적을 추적 중이다.


여담으로 40살 치고는 상당한 동안이다. 그리고 현재의 위상과는 달리

멤버들 사이에서의 토도 마사무네의 취급은 바보 형, 바보 리더, 늙다리 형 정도이다.

하지만 현재의 팀 루시퍼가 있기까지 그룹의 끼친 영향에 대해서는 멤버들도 팬들도

절대 부정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리더로서의 역할은 제대로 했던 사람이며

라인 중에서 티키타카는 있어도 싸움은 없었던 게 토도 마사무네와 아오노 슌의

큰형 라인이었다.

팬들 중에는 팀 루시퍼의 링고 스타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었다.

그리고 사토루에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통칭 블랙카드), 백화점 블랙다이아몬드

vip회원카드 등을 데리고 다니면서 만들어준 인물이다.

사토루는 내가 이런 거 쓸 일이 어디있냐면서 왜 쓸데 없는 걸 만드냐며

툴툴대며 같이 다녔다. 그래도 기왕에 만들어 준 거 받기는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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