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타 미나미 「I 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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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6, 2021 22:54에 작성됨.

I doll, 그래 난 당신의 인형, 말 잘 듣는 인형.
내게 바라는 게 있어 보여, 내가 다 맞춰줄게 솔직히 말해 봐 어서.
 


아이돌, 우상이라고 한다면 듣기 좋은 말이지만 결국 인형일 뿐이다.

대중의, 소속사의, 자본의, 누군가의 인형.








그러나,

그럼에도...


I doll, 난 당신을 믿어, 마주친 우리 시선을 믿어.

날 바라보는 그 눈빛이 너무 좋아 미쳐, 난 오늘 밤도 잠을 설쳐. 


나는, 아이돌로서 살아간다.


"나는 ---께 인정받기 위해 노래해"


그 날, 그 순간부터... 나의 인생은 그 사람의 것이 되었으니까.


"뭔갈 기대하는 그 눈빛이 완전 좋아 미쳐,

오늘밤도 설쳐! 예아!"


"당신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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