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올렸던 사토루 작은 형과 사토루네 가족 반골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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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5, 2021 20:12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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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루 작은 형 아카시 유이치 입니다.

과거 타카스 구미의 사건으로 한 쪽 눈을 심하게 다쳤다.

다친 눈은 검은 색에서 갈색으로 변색되었고 그 눈 시력도 약해졌다고 한다.

타카스 구미에게 해방되고는 과거 재밌게 봤던 애니인 블랙 잭에 영향과

동생인 사토루의 호르몬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의사길을 걸었다.

형제들 중 성격은 서글서글하고 여유로운 면모가 가득하다

딱 집안 가장 노릇하는 장남 밑에서 지내는 차남 유형.

어떨 때는 사토루보다도 애 같고 어떨 때는 소우지보다도 어른스러운 면모가 있으며

과거 사토루가 연예인이었던 시절 사토루가 건강 검진 및 체내 마약성 호르몬 억제치료를

이유로 자주 들렀었고 가족들도 유이치 병원을 자주 애용했었다.

지금은 쿠로타로 병원에서 빼온 호죠 카렌의 건강검진을 전담하였고

심적으로도 신체적으로 심하게 다쳤던 카렌의 부모의 케어도 맡아주었었다.


한 때 카렌이 치료를 했던 병원 고쿠부토 쿠로타로의 병원의 인턴의로 들어와

경력을 쌓았었으나 고쿠부토 쿠로타로 본인부터가 인성이 글러먹은 인간인데다

병원은 쿠로타로의 뒤를 이어 병원장이 되기 위한 쿠로타로의 측근인

도쿠가와 부원장과 시바타 부원장의 권력싸움으로 물들어있었고

유이치는 쿠로타로의 부당한 일의 관여하기 싫었던 건지

아니면 과거의 일로 생긴 아카시 가족의 반골정신이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사표를 쿠로타로의 면상에 던지고 나왔고

역시 같은 병원에 있던 간호사 중에 사표 던지고 나온 간호사인 야나기 키요라랑 

마주쳤고 소우지에게 부탁해서 작은 병원을 차리고 거기 원장이자 의사가 된다.

훗날 카렌 사건을 사토루가 해결하면서 쿠로타로에게 엿을 먹였을 때

제일 기뻐했었다.

그리고 이 둘이 나가던 날 저녁에 같이 사표 낸 이가 있었는데 바로 후타미 의사였다.

역시 유이치처럼 훗날 자기 병원을 세웠다.


(소우지, 카즈미는 전에 올려서 뺐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유이치 인턴의 설정은 블랙 잭 애니 6화에서 좀 차용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x4ZhOF018&list=PLW2Aq84NUi2gJijuIgOzBkk_pcaKMucpc&index=6


여기서 나오는 아카시 형제들이 보여준 반골기질

(차녀인 아카시 유키코랑 엄마인 아카시 아이린을 제외)


아카시 소우지 : 가라데 특기로 장교로서 들어갔던 부대 내에서 똥군기를 부리던 장교하나

                얼굴을 곤죽으로 내버린 뒤에 친구인 카츠라(가명)와 함께 퇴역했다.


아카시 유이치 : 제 잇속만 챙기는 쿠로타로 병원장과 그 밑에 부원장들 하는 꼴이 보기 싫어서

                쿠로타로 면상에 사표던지고 그 사표 입에다가 쑤셔박아버리고 나왔다.

                그리고 나가기 전 부원장들인 도쿠가와와 시바타의 병원금고의 자금을 이용한

                차기 병원장 투표를 위한 횡령내용을 카즈토의 아버지인 미야노 노리아키 당시 

                경위에게 넘기고 나왔다.


아카시 카즈에 : 검사시절 타카스 구미에게 뒷돈 받던 선배 여검사의 악행을 고발하고

                구속되게 만들었으며 승소 후 그 선배 여검사 무릎을 구두굽으로 찍어버린뒤

                반지 낀 손으로 코를 부러뜨렸고 보란듯이 부장검사직에 올랐다.


아카시 카즈미 : 소우지랑 카츠라(가명)의 회사 들어가기전만해도 자신의

                격투본능과 드론 운행 자격증을 감춘 채 평범한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다가 

                성희롱 하던 부장한테 하이킥을 날리고 사표를 유이치처럼

                부장 입에 쑤셔넣고 고간을 뭉갠 뒤에 퇴사

                퇴사 후 소우지랑 카츠라(가명)에게 회사 들어가게 해달라고

                찡찡대다가 들어갔다. 

                소우지 曰 : 일 잘해서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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