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품 내 즈이무 시루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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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8, 2021 16:06에 작성됨.

https://picrew.me/image_maker/11689/complete?cd=bMMszmfWb7

즈이무 그룹 그런 거 관련 아예 없으며

그저 즈이무 시루시히가 평범한 삶을 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맘에서 만들었었죠.

게다가 최근 작품에서 주인공인 시루시히가 전작과는 달리 그렇게 허무하게 죽어버린 걸보고

이번에는 진짜 평범한 축에 속하는 캐릭터구나 싶은 마음도 들었고요.

그래서 신체 스펙은 평범한 인간입니다.

그러다보니 맞붙어봤지만 현실에 부딫히고 타성에 젖는 등의 모습을 보였었죠.

흉터 있는 그림이 있는데 흉터는 한 때 렌야 때문에 생긴 겁니다.

지금은 다른 그림처럼 나았고요.

게다가 스펙도 모조리 카츠라(가명) 시루시히 (본명 : 이치하라 사루시히)한테 죄다 몰빵 되었고요.


소속-

前 346프로 아이돌부서 3과 프로듀서-> 前 346프로 모델부서 매니저-> 現 765프로 프로듀서.


개인 스토리

예전에는 치에리 전담이었으나 부서가 커지면서 3과를 맡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 346프로는 부서 규모만 커졌지 프로덕션 내에서는 신생 부서였기에

입지가 적었고 무엇보다 부서의 책임자인 이시다 렌야조차도 신경을 쓰고 있질 않아서

부서는 그랑 트레이너인 아오키 메이, 베테트레인 아오키 세이 자매가 실질적으로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지탱했었다.

그러나 그도 사람이었기에 외적으로는 렌야의 갈굼으로 고통받고

내적으로는 그녀들을 지키고 이겨내야한다는 고통에 지배되었었고 점점 지쳐갔었다.

그 날 사토루가 입사한 날 렌야가 히지리에게 손찌검을 한 날

그를 막다가 그가 집어든 스탠드에 의해 머리를 찍혔다.

그리고...그 동안 버티고 참아왔던 감정이 터져....도망쳐버렸다.

한 동안 집에서 나오지 않았었다. 그녀들을 버리고 도망쳤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었다.

그렇게 tv를 튼 어느 날 그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립스가 유닛 공연을 하고 솔로 곡을 내고 

죠가사키 자매가 공연을 하더니 

나중에는 트라이어드 프리무스까지 부활해버렸다.

346프로의 현실을 봤던 그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346프로에서 이시다 렌야의 형인 이시다 쿄지로부터 전화가 왔다

모델부서 쪽을 통해서 복직하라고

마땅히 들어오는 수익이 없던 그는 다시 그렇게 돌아왔다.

하지만 모델 부서도 아이돌 부서랑 다를바가 없었다.

활동은 있었지만 대부분이 입지 있는 모델들 한정이었다.

당시 부서 소속이었던 사쿠마 마유도 충분한 재능이 있었지만

더 나아가지 못했었다.

이 곳 모델부서는 몇몇 이름있는 소속 모델들과 부서 부장의 독점 그리고

이것을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기만 하는 이시다 쿄지에 의해 돌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부서 소속이었던 미즈키 세이라가 부서 이전을 하였다.

그녀에게 어디로 갈 거냐고 묻자 아이돌 부서로 간다고 한 말에 놀랐다.

그런 오지에 스스로 가겠다고 하다니 말이다.

건투를 빌어주겠다고 말했지만 빈 말이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궁금했다. 왜 그리로 간 것일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게다가 tv에서 나오던 아이돌 부서의 활동 역시도 정말인지 의문이 들었다.


그러던 중 현 346프로 아이돌 부서 자신이 있었던 3과의 프로듀서가 있는 아이돌 부서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아이돌 부서는 이전과는 달랐다. 웃음소리가 들렸었다.

얼마 전에 렌야가 또 쳐들어 왔었으나

그가 한 번 노려보자 겁에 질려 도망갔었다.

자신이 아는 렌야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아이돌 부서가 모델부서하고 같이

촬영을 하게 된 날이 왔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모델부서 부장은 보란 듯이 자신과 친분이 있는 모델들을 이용해서

좋은 자리를 모두 독점했다.

자신은 아무 말도 못했다. 결국 또 묻힐 게 뻔하니까.

그런데 그는 그런 불리한 상황에서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그 모습에 그 동안 어렵다 불가능하다하는 생각이 깨져버렸다.

그리고 그는 3과 프로듀서에게 모델부서의 부정행위를 고하고

그대로 부서에 사직서를 내고 정말로 346프로를 나와버렸다.

그녀들을 부탁한다는 말을 3과 프로듀서에게 남기고

그는 자신에게 떠나기 전 그런 마음만 가지면 다시 기회는 올 거다.

그러니 그 때는 놓치지 말아라. 세상이...꼭 여기 같은 버러지들만 즐비한 게 

아니니까.라는 말을 남겼다. 그런데 마치 그것에 화답해주듯이

자신을 타카기 준지로라 소개하는 사람이 왔다.

그리고 그의 제안에 765프로에 프로듀서로 취직하고 다시 새로이 시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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