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내 설정 중 하나소개 -알시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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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3, 2021 15:17에 작성됨.

야누스 프로덕션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가장 높은 성과를 이룬 자들만이 최종승자가 되어 데뷔의 기회를 잡게 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아카시 사토루랑 미야노 카즈토도 여기 참가해서 보이 그룹 데뷔를 했었다.

하지만 실상은 이시다가 자신과 친분이 있는 몇몇 스폰서, 기업 등의 자제들을

연예인 데뷔시키기 위해 만든 친목형 프로그램이다.

서바이벌 참가자들 중에 카메라 화면에 메인으로 비춰지는 인물들 대부분이

이시다와 친분이 있는 이들(ex 토고지 등)의 자제들이 메인으로 비춰졌으며

약소, 중소 프로덕션의 참가자들을 한 두번 카메라에 잡힐까할 정도로 적었다.

이시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이 친분을 맺고 있는 이들과의 사이를 더 단단히하고

이미 데뷔한 큰아들 이시다 이치로의 후광을 통해서 자신의 다른 아들들인

쿄지와 렌야도 데뷔시킬 목적을 가지고 만들었었다.

그러던 중 거대 그룹인 토도 그룹의 토도 마사무네가 참가한 것을 알게 되고

그를 회유하게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으나 마사무네가 거절하였고

겉으로는 포기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연예부 기자들을 끌어들여 토도 그룹 자제가

여기 참가했다는 찌라시를 퍼뜨렸었다.

그렇게 자신의 앞날을 더더욱 다듬어 탄탄대로의 길을 걸을려 했었으나...

히다카 마이가 중간에 데리고 왔던 사토루와 카즈토 때문에 다 말아먹고 말았다.

친분있던 기업, 스폰서 자제들은 90%가 이 둘 때문에 다 떨어지고

그 와중에 8%의 인물들은 아예 단념하고 이 길을 접었으며

겨우 2%정도의 생존율만 보인 채 이시다 쪽은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다.

토고지 노부유키도 이 2%에 속해있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이시다의 계획은 물거품 되었고 사토루랑 카즈토가 

그리고 그들과 친분을 다졌던 이들이 합격을 하였다.

그리고 그 댓가로 사토루는 이시다에게 제대로 찍히면서 연예계 첫 스타트를 끊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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