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8, 2021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9.*.*)I love you라는 말미와 함께 젖은 눈가에 흐르는 눈물이 백미네요.pm 12:59:44I love you라는 말미와 함께 젖은 눈가에 흐르는 눈물이 백미네요.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9.*.*)@weissmann최근 너의 연락처를 알게 되었기에... 고심 끝에 염치 불구하고, 편지를 보내. 다시 보지 말자던 그 말, 진심은 아니었어. 혼자서도, 너 없이도 다 잘 할 수 있다고 큰 소리쳤지만 미안해 한 마디도 할 줄 모르는 바보였기에 오늘도 나는 네가 너무 그리워. 시시하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나에게 그토록 소중한 것이었다는 것을 기약 없는 이별을 하고 나서야 깨달은 거야. 쿠오바디스 도미니. 너는 어디에 있니. 호밀밭의 파수꾼이 된다면, 세상의 끝에서 너를 만날까. 타인이 되어 버리는 건 내가 모르는 사람만으로도 족해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것이 너의 빈자리인걸 시간이 한참 흐른 후, 네가 내게 남긴 것을 돌아보면서 오해와 몰이해 속에서 너도 끊임없이 괴로웠지만 미련을 남긴 채 헤어진건 나뿐만이 아니었어. 슈코, 이 편지를 보게 된다면 부디...대답이라도 해줘. 코기토 에르고 숨. 너도 나를 여전히 생각하고 있는지. 사랑해. 네가 나를 이젠 사랑하지 않더라도. 프로듀서가.am 08:18:64최근 너의 연락처를 알게 되었기에... 고심 끝에 염치 불구하고, 편지를 보내. 다시 보지 말자던 그 말, 진심은 아니었어. 혼자서도, 너 없이도 다 잘 할 수 있다고 큰 소리쳤지만 미안해 한 마디도 할 줄 모르는 바보였기에 오늘도 나는 네가 너무 그리워. 시시하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나에게 그토록 소중한 것이었다는 것을 기약 없는 이별을 하고 나서야 깨달은 거야. 쿠오바디스 도미니. 너는 어디에 있니. 호밀밭의 파수꾼이 된다면, 세상의 끝에서 너를 만날까. 타인이 되어 버리는 건 내가 모르는 사람만으로도 족해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것이 너의 빈자리인걸 시간이 한참 흐른 후, 네가 내게 남긴 것을 돌아보면서 오해와 몰이해 속에서 너도 끊임없이 괴로웠지만 미련을 남긴 채 헤어진건 나뿐만이 아니었어. 슈코, 이 편지를 보게 된다면 부디...대답이라도 해줘. 코기토 에르고 숨. 너도 나를 여전히 생각하고 있는지. 사랑해. 네가 나를 이젠 사랑하지 않더라도. 프로듀서가.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9.*.*)@weissmann최고다 혼다 미오 시라기쿠 호타루 시오미 슈코am 08:20:28최고다 혼다 미오 시라기쿠 호타루 시오미 슈코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weissmann뭐 뭐꼬 좋은 아이디어지만 이미 의미없는 아이디어가 되어버린 이것은... 와이즈먼님이 쓰시는 건?am 02:35:66뭐 뭐꼬 좋은 아이디어지만 이미 의미없는 아이디어가 되어버린 이것은... 와이즈먼님이 쓰시는 건?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9.*.*)@로젠탈담당 아이돌들의 머릿글자로 편지를 적어보았는데.... 어쩐지 이별 후 만남을 바라는 미련 가득한 글이 되어버렸네요. 일전에 '딸기맛 죽음' 연재 당시 이치노세 시키를 작중에서 멋대로 죽여버린(...) 전적이 있어 시키양에겐 늘 마음의 빚을 가지고 있는데 좀 더 아름답게, 시키다운 이야기를 써볼 수있다면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지겠지요. 립스의 붉은 보석, 시키양에 대한 이야기... 조금 더 궁리를 해보면 좋은 생각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곡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am 10:28:39담당 아이돌들의 머릿글자로 편지를 적어보았는데.... 어쩐지 이별 후 만남을 바라는 미련 가득한 글이 되어버렸네요. 일전에 '딸기맛 죽음' 연재 당시 이치노세 시키를 작중에서 멋대로 죽여버린(...) 전적이 있어 시키양에겐 늘 마음의 빚을 가지고 있는데 좀 더 아름답게, 시키다운 이야기를 써볼 수있다면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지겠지요. 립스의 붉은 보석, 시키양에 대한 이야기... 조금 더 궁리를 해보면 좋은 생각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곡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작 이야기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49 안녕, 안녕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댓글0 조회574 추천: 0 48 망함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댓글0 조회603 추천: 0 47 허락을 받았습니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댓글0 조회641 추천: 0 열람중 이치노세 시키 『Hey Child』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댓글5 조회651 추천: 1 45 창작 아이디어 모음집(추가 요소 있음)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댓글0 조회675 추천: 0 44 「키타자와 씨네 아파트에는 귀신이 산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댓글4 조회660 추천: 0 43 극적타결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댓글9 조회658 추천: 0 42 나나쿠사 니치카 「HEY!」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댓글2 조회795 추천: 0 41 시키아스 vs 아스P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댓글13 조회815 추천: 0 40 썩 괜찮은 인생이었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댓글0 조회670 추천: 2 39 주말은 창댓으로 달1린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댓글0 조회781 추천: 0 38 아마미 하루카, 키사라기 치하야 『Bad Intentions』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댓글0 조회838 추천: 0 37 오감도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댓글0 조회631 추천: 0 36 작업 중(죄송해요 weissmann님)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댓글3 조회611 추천: 1 35 그래... 이거면 된 거야...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댓글0 조회660 추천: 0 34 『Crusader』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0 조회661 추천: 1 33 『Summertime』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댓글0 조회818 추천: 0 32 사죄드립니다.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댓글2 조회805 추천: 0 31 나는 필요없다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댓글0 조회629 추천: 0 30 오늘 쓸 것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댓글1 조회651 추천: 0 29 『DYNAMITE』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댓글0 조회750 추천: 0 28 홈즈 연작선 아이디어 짜는 중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댓글2 조회681 추천: 0 27 쓰고싶다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댓글0 조회647 추천: 0 26 부탁드립니다...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댓글3 조회809 추천: 0 25 다음 창댓 아이디어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댓글0 조회759 추천: 0 24 Be Fine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0 조회780 추천: 0 23 나는 연재하고싶다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댓글1 조회841 추천: 0 22 담당 아이돌의 생일 축전을 쓰고 싶은 당신께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댓글11 조회897 추천: 0 21 창댓 연재 건에 관하여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댓글0 조회780 추천: 0 20 [우울주의] 나는 왜 글을 쓰는가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댓글11 조회958 추천: 0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젖은 눈가에 흐르는 눈물이 백미네요.
고심 끝에 염치 불구하고, 편지를 보내.
다시 보지 말자던 그 말, 진심은 아니었어.
혼자서도, 너 없이도
다 잘 할 수 있다고 큰 소리쳤지만
미안해 한 마디도 할 줄 모르는 바보였기에
오늘도 나는 네가 너무 그리워.
시시하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나에게 그토록 소중한 것이었다는 것을
기약 없는 이별을 하고 나서야 깨달은 거야.
쿠오바디스 도미니. 너는 어디에 있니.
호밀밭의 파수꾼이 된다면, 세상의 끝에서 너를 만날까.
타인이 되어 버리는 건 내가 모르는 사람만으로도 족해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것이 너의 빈자리인걸
시간이 한참 흐른 후, 네가 내게 남긴 것을 돌아보면서
오해와 몰이해 속에서 너도 끊임없이 괴로웠지만
미련을 남긴 채 헤어진건 나뿐만이 아니었어.
슈코, 이 편지를 보게 된다면 부디...대답이라도 해줘.
코기토 에르고 숨. 너도 나를 여전히 생각하고 있는지.
사랑해. 네가 나를 이젠 사랑하지 않더라도.
프로듀서가.
좋은 아이디어지만 이미 의미없는 아이디어가 되어버린 이것은...
와이즈먼님이 쓰시는 건?
편지를 적어보았는데....
어쩐지 이별 후 만남을 바라는
미련 가득한 글이 되어버렸네요.
일전에 '딸기맛 죽음' 연재 당시
이치노세 시키를 작중에서 멋대로 죽여버린(...)
전적이 있어 시키양에겐 늘 마음의 빚을 가지고 있는데
좀 더 아름답게, 시키다운 이야기를 써볼 수있다면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지겠지요.
립스의 붉은 보석, 시키양에 대한 이야기...
조금 더 궁리를 해보면 좋은 생각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곡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