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이 자란 사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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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5, 2021 23:50에 작성됨.

사무P "누나!! 누나, 이거봐, 이거!!" 흥분상태

치히로 "치힛? 무슨 일이니, 히-군?"

사무P "이거보라고!!" 턱을 들어올림

턱수염 [] 미세하게 살짝 났다.

P "...수염이잖아."

토시아키 "그게 왜요? 면도 안 하셨어요?"

사무P "나 수염난 적 없단 말이야!"

치히로 & P & 토시아키 """...하아?"""

아키하 "우사밍 프로젝트의 영향과"

히노 "지나친 스트로스로 인해서"

케츠젠 나나 "2차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았으니까요, 사무원P쨩은..."

사무P "아아~ 나도 드디어 면도하는건가? 댄디하게 수염 길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괜히 기대중

P "...있잖아, 시루시히"

사무P "응?"

토시아키 "당분간 면도는 하지 마세요. 정말 길어지지 않는한"

사무P "...응? 어째서?"

치히로 "털이라는 것은 한 번 자르면 굵고 단단하고 많이나서 나중에는 겉잡을 수 없단다. 그러니 지금은 참으렴"

사무P "...으응? 그런거야?"

아키하 "과학적으로는 설명 불가능하지. 유전학적으로는 생물의 진화로 인한 현상이라고 하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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