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멋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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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9, 2021 01:51에 작성됨.

-악당의 함정에 빠져 어딘가에 갇힌 아키하와 사무P

아키하 "흐음..." 쿵쿵

사무P "상태는 어때 보여, 아키하?"

아키하 "이거 금강석과 같은 원리 같은데?"

사무P "뭐? 다이아몬드라는 거야? 이 방 전체가?"

아키하 "정확하게는 탄소 기반으로 되어 있는 복합구조의 특수합금 철판이야. 이 정도 방어력이면 회장님도 뚫는데 고생하실 거고."

사무P "그 말 뜻은 '평소의 나'로는 절대 못 나간다는 소리네."

아키하 "...평소라니?"

사무P "하아...이럴 때, 인간을 포기했던 전과가 있던게 좋다니까..."

아키하 "사무원군?"

사무P "아키하, 눈 감어."

아키하 "아, 응" 꼬옥

사무P "그럼..." 주먹 움켜쥠

사무P "케츠젠 류 내지르기 - 응축!!!" 꽈드드드득

사무P "보구 상시 전개 - 송 오브 그레일, 보구 상시 전개 - 페인 브레이커, 보구 상시 전개 - 나이팅게일 프레지!!" 몸이 녹색빛으로 빛남

아키하 (무슨 생각이지?) 살짝 실눈으로 보고 있음

사무P "케츠젠 류 - 제로 거리 내지르기 : 1000%!!!!" 후우우욱

콰아아아아앙

아키하 "꺄아아아아악?!"

사무P "이런...역시 팔이 망가져 버렸네." 오른손 뼈가 근육을 뚫고 튀어나오거나 피부가 벗겨져 근육이 보임

아키하 "사무원군, 팔이!!!"

사무P "이럴 줄 알고 회복계 보구를 상시 전개하는 중이야." 점차 낫는중

아키하 "벼, 벽에 금이 갔잖아?!"

사무P "하아...이거야 원..." 완치된 손을 살짝 털며

사무P "나름 진지하게 해야겠는걸..." 살짝 웃어보이며 자세 취함





라고는 해도 사무P는 항상 쓰는 내지르기 자체가 실력 100% 위력이며, 1000%까지 위력을 낼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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