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엎질러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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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5, 2021 01:29에 작성됨.

나는 그저 그 사람이 조금 더 나를 봐주고 싶었던 것 뿐인데...

그저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지 못했던 것 뿐인데...


치요 "흥, 여기 발렌타인 초콜렛입니다." 스윽

P "..."

치요 "뭐하나요. 받지 않고. 무능하게 그런 것도 못하는..."

덥석

치요 "흥, 잘 받..."

초콜렛 [] 쓰레기 통에 던져짐

치요 "...어?"

P "하아...내가 왜 너따위의 초콜렛을 받아야 하는데?"

치요 "네? 그, 그게...저는..."

P "닥치고 일이나 가."

치요 "으읏..." 무뭇

P "너가 나를 싫어하고 매도하는 만큼 나도 똑같이 돌려준다. 왜냐고?" 자리에서 일어나 쓰레기 통으로 걸어감

P "너가 나를 싫어하는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너를 싫어하고 아이돌로 만든 것을 후회하니까!!" 발로 쓰레기통 내부를 계속 밟아댐


비슷한 예시로 마도카 혐성글이나 시즈카 혐성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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