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모아둔 아이디어-관계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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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4, 2020 14:15에 작성됨.

1.[프로듀서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보통은 프로듀서가 아이돌의 상사인데, 반대로 아이돌이 프로듀서의 상사라면?


프로듀서: 오늘 스케줄은 이러이러합니다. 가시죠.

카나코: 뭐라고요? 지금 저한테 명령하시는 거예요? 지금 어따대고 이래라저래라야?!

카나코: 아니 그리고, 일은 또 왜 이래요? 다시 잡아오세요!!

프로듀서: 네...(쭈글)


2. [아이돌 만능주의]

일반적으로 사무원이라는 직책은 면접을 통해서 뽑힌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그런데, 세상이 역전되어 아이돌이 어떤 방식으로든 직접 사무원을 스카웃해야 해요.

예를 들어 지나가던 한 고등학생을 붙잡아 단숨에 기절시켜 제압한 뒤 몰래 프로덕션으로 데려가 근로계약서에 도장찍게 하고(물론 근로기준법을 모두 준수하겠다는 내용) 그날부터 프로덕션에서 사무원으로 고용한다, 그렇게 해도 돼요. 어떻게든 스카웃하기만 하면 됩니다.


3. [부자와 거지]

어느 날, 야요이네 집에 잭팟이 터졌어요! 야요이네 아버지가 심심해서 한 번 긁어본 복권의 당첨금이 무려 5억 엔! 세금 떼고 나서도 (집도 이사하고 고기도 많이 먹고 할 수 있을 만큼) 나름대로 처우를 개선할 수 있을 만큼 상황이 좋아졌죠!

그런데 문제는, 모모카네 집안 사정입니다. 사쿠라이 가문에서 세웠던 기업들이 줄줄이 망했고, 결국 모모카네 가족들은 원래의 야요이네보다도 못한 흙수저가 되어 길바닥에 나앉게 되었습니다. 모모카의 자존심엔 크나큰 스크래치가 생겼고, 결국 지금까지 모모카로서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사무소의 조금이나마 남은 음식들을 싸가서 가족들과 나눠먹는(그마저도 안 남을 때가 더 많았던), 그런 비참한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부자 아이돌들과 가난한 아이돌들의 상황이 서로 역전되는 스토리.


4.[케모노 아이도루]

아이돌들 중에서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도 있죠. 린은 하나코, 코하루는 효군, 유우는 앗키, 유키미는 페로.

그렇게 기르는데, 만약 서로의 몸이 뒤바뀐다면? 코하루는 효군의 몸에 들어가 효군으로서 살아야 하고(심지어 사람의 말을 할 수도 없습니다), 반대로 효군은 코하루의 몸에 들어가 지금껏 하고 싶었던 말과 행동을 다 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철저히 동물 쪽이 유리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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