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포르메 신데렐라 리터칭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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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3, 2020 23:34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아이커뮤의 프로듀서님!

Weissmann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3차 재확산 국면을 맞은 COVID-19 사태로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금 강화되면서

불안감과 우울함 속의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일상처럼 되어버린 재택근무 전환으로 이전과 

지난 번에 이어서 부족함 많았던 그림들을 다시금

리터칭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83편 중 몇 편을 꼽아서 다시 색을 입히고 스케치를 수정하면서

그 때와 지금의 차이와 함께, 시간의 흐름이란 참 오묘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한 눈에 보시기 편하도록 리터칭 전,후 비교 목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배열 순서는 작품이 그려진 시간 순서입니다.


보다 큰 사이즈의 리터칭 작품을 보시려면

작품 하단의 링크를 누르시면 리터칭 된 작품의 게시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誘惑イビル Album Art] 시리즈


No.14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img.jpg 

Elle est chic Miyamoto

                                           2018-06-30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121617&sfl=mb_id%2C1&stx=weissmann&page=4


[문학 소녀] 시리즈


No.29 모리쿠보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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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kubo Märchen

2018-08-15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123458&sfl=mb_id%2C1&stx=weissmann&page=3


[문학 소녀] 시리즈


No.37 키타 히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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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is my reality

2018-09-16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124565&sfl=mb_id%2C1&stx=weissmann&page=3


[문학 소녀] 시리즈


No.38 사기사와 후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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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

2018-09-19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124670&sfl=mb_id%2C1&stx=weissmann&page=3


[時代/ Jidai] 시리즈


No.45 타치바나 아리스

img.jpg

生き抜いて行こう(꿋꿋하게 살아나가자)

2018-10-16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125384&sfl=mb_id%2C1&stx=weissmann&page=3


[MONOCHROME] 시리즈


No.56 시라기쿠 호타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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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cholia

2018-11-28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126495&sfl=mb_id%2C1&stx=weissmann&page=2


[MONOCHROME] 시리즈


No.60 호죠 카렌

img.jpg

Confidence

2018-12-03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126639&sfl=mb_id%2C1&stx=weissmann&page=2



No.79 이치노세 시키 #4

img.jpg

NEON LIGHT ICHINOSE

219-03-15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128472&sfl=mb_id%2C1&stx=weissmann&page=1


COVID-19로 인해 본의 아니게 그림을 통해 동경하던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마음 한 편이 늘 불안하고 우울한 까닭은


언제 끝날지 모를 COVID-19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일까요,

역시 예전의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시절이 조금은 그립게 느껴집니다.


이제....그런 시절은 이미 과거 속으로 잊혀지겠지만,

가끔은 아무 걱정 없이 이 그림들을 처음으로 그렸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언젠가 아무런 불안이나 슬픔 없이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커뮤의 프로듀서님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연말 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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