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을 위해 희생하는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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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1, 2020 01:14에 작성됨.


사고가 나서 크게 다친 아이돌과 프로듀서...


아이돌쪽은 눈을 다쳐서 앞을 못보고 프로듀서는 잔해에 깔려 팔다리가 상했다.


아이돌이 무서워하지 않게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 식량과 물을 구해오고 불안하지 않게 이야기도 하는 프로듀서.


구조대가 와서 둘을 구조했지만 성하지 않은 몸으로 너무 무리한 나머지 프로듀서는 곧 죽을상황



화면이 전환되고 아이돌이 병실에 있다. 

다친 눈 대신 이식할 눈을 구해서 이식한뒤, 붕대릉 푸는 날.


거울을 보자 있는건 자신의 눈이 아닌 프로듀서의 눈색.


아이돌은 오열한뒤, 프로듀서의 의지를 이어간다...



이런거 참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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