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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느P) '수면제'
키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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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생각
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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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머릿속에서 맴도는 아이디어
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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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를 이겨내고 싶은 치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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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悪)주기에 빠진 아이돌 & 사무원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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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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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 “가여운 아이 유키호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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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장소 확보를 위한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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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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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게임하는 아이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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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P, 듄느P) '구경'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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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쓰알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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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면라이더 클립-늦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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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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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써보려고 함다.
Symp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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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이 없는 로리콘P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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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전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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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 아이돌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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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야기 개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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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카게로우 프로젝트 in 데레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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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창댓 소재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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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의 이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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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인가?
사토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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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쨩의 사소한 진실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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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오리(P면라이더)가 사무원P 세계관에 왔을 때의 망상 초안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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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에 논란이 된 것에
조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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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P, 사문양P, 765P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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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또 소재가 고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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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따지고 보면 개족보가 따로 없는 가족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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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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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아내가 마련해준 내 침상이 퍽 마음에 들었다. 침상은 아내가 항시 덥혀놓고 있기에 항상 화장기를 머금은 샤넬의 향기가 났다. 발렌시아가, 샤넬... 그 향기는 항상 달랐지만 또 같았다.
아내는 저녁 일곱 시가 되면 내 침상이 있는 방의 문을 열쇠로 잠가 놓았다. 그 방에서 나는 글을 쓰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며 소일거리를 했다. 방 밖의 일은 아내의 일이기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곡조 높은 소음이 들려도 아내의 일이기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2020년 11월 19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