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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 Sanchez 외전의 마지막화를 쓰고는 있습니다...
HarryCall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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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능없다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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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른 장르 아이디어도 계속 떠오르네요.
미나미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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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캐릭터와 동화 되어가는 작가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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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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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미 슈코 「고속도로 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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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된 설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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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신격화 시리즈
미나미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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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마 마유 [미안해요]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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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로봇입니까?」
미나미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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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예술의 죽음과 기계 창작의 부흥
weiss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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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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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꿈
미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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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모아둔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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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당신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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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미 슈코 「F221 YOUR BO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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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노세 시키 「F33L Y5UR B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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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아나스타샤와 흰 당나귀」 R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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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미 슈코 「Blueberry eyes」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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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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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계속 손대고 있습니다.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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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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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가 되버린 대사를 하는 아이돌들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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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자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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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 "그래서 변명은 그게 전부냐?"
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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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타나카 코토하 위원장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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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댓 1일 1연재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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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게 살다가」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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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아내가 마련해준 내 침상이 퍽 마음에 들었다. 침상은 아내가 항시 덥혀놓고 있기에 항상 화장기를 머금은 샤넬의 향기가 났다. 발렌시아가, 샤넬... 그 향기는 항상 달랐지만 또 같았다.
아내는 저녁 일곱 시가 되면 내 침상이 있는 방의 문을 열쇠로 잠가 놓았다. 그 방에서 나는 글을 쓰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며 소일거리를 했다. 방 밖의 일은 아내의 일이기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곡조 높은 소음이 들려도 아내의 일이기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2020년 11월 19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