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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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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창작게의 공공재가 된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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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3, 2020 18:08에 작성됨.
츠바메 류
통칭 츠바메 일파
이상하게 2차 창작 악역으로 자주 나오더라구요;;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무P 시리즈 전, 하루가 얀데레로 나온 SS를 보고 충격 먹음
2. 사무P 시리즈에서 지능적 얀데레로 나옴(시간은 흐르고 우리는 멈출 수 있다 편)
3. 본편 연재(피지 못한 꽃)하면서 사무P의 스펙이 비약적 상승
4. 어? 이러면 하루도 약하면 안 되는데? 어떻게하지?
5. 사무P의 자결 + 토비가 가두는 것으로 시간 좀 벌어보자.
6. 마침 내가 싫어하는 메이브가 등장
7. 이거다
츠바메 류나 그 일파에 경우에는 정말 현실적으로도
다른 미디어매체등으로도 나올 수 있는 이들이라서 그랬습니다.
당장 용과 같이 같은 게임도 보면은 츠바메 류 같은 인간들이 한 4~5명은 나오는데
발목잡이 견제용 빌런으로는 정말 쓸만한 자들입니다.
아이덴티티로 따진다면 당장 한편 쓰고 죽이기는 뭐하고 잡았다 풀어주고 잡았다 풀어주고
하는 식으로 붕어낚시하듯이 당하는 빌런? 느낌이죠.
제 경우에는 츠바메 류는 구 사무원p시리즈에 나오는 츠바메 류를 캐릭터로 잡았는데
보다보니 너무 막나가는 저돌적 캐릭터 느낌으로 보여서 이런 츠바메 류를 통제하기 위한 인물로
츠바메 류와 반대되는 인물인 츠바메 토라오를 츠바메 류의 형으로 집어넣었죠.
한죠나 아버지 보단 덜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