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모아둔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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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0, 2020 20:26에 작성됨.

1. 「아테나」

보통 후미카는 굉장히 똑똑한 이미지로 묘사되는데, 그 똑똑함을 300배 강화해서 삼라만상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이야기.


2. 「어둠의 자식들」

아이돌들이 하루종일 사무소의 모든 불을 끄고 생활하는 스토리.

사무소 불도, 기숙사 불도, 식당의 불도, 화장실 불도, 전체적으로 완전히 다 불을 꺼버리는 스토리.

"우리는 어둠의 자식들이다..."


3. 「아이마스의 리얼 버라이어티」

1편: 하루카의 이세계 마왕 도전기.

2편: 사치코의 마왕 제패 연대기.


4. 「글러먹음」

보통은 아이돌에 의해 프로듀서가 글러먹게 되는 구성인데, 역으로 프로듀서 덕분에 아이돌이 글러먹게 되는 건 어떨까요.

이를테면 보통은

"P: 쿄코가 너무 가정적이어서 이래저래 편하다"

라면 이 스토리에서는 역으로

"쿄코: 프로듀서님이 너무 가정적이어서 이래저래 편한 것 같아요."

결국 아이돌이 글러먹음의 극치를 달리게 되는 그런.


5.「철천지원수」

아이돌마스터에 왠지 있을 법한 아이돌 관계 중 하나가 「철천지원수」, 즉 서로 죽어도 보기 싫어하는 둘의 관계.

비록 2D긴 하지만 인격을 지닌 사람인데 서로 감정 상하는 일이 없을까요? 결국 그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불구대천이 되는 아이돌들 이야기 같은 걸 보고 싶습니다.


6. 「너의 아이는 내가 데리고 있다.」

765 프로덕션이 시이카를 납치한 뒤 쿠로이 사장에게 몸값뇌물을 잔뜩 뜯어내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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