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고! 사이다를 쟁여놓고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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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9, 2020 16:34에 작성됨.

전 분명 경고했습니다?

발암 참을 자신 없으면 뒤로가기 당장 누르시는 게

당신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1. 쫄보가 때로는 뿔이 날 정도로 미운 이유


머신건으로 괴물들을 제압해야 하는데 탄약 보급 담당 동료라는 놈이 빗발치는 포격과 괴물떼 소리에 패닉에 빠져 하라는 보급은 하지 못하고 머신건에 숨은 동료 전체를 위험에 빠트리고 은신처는 순식간에 괴물떼에게 점령당하는데 그런 와중에 자기는 또 혼자 살아보겠다며 동료와 은신처 버리고 도망감


2. 이 시국에 여기 놀러왔냐!!!!!!!!


은신처까지 차를 몰고 가는데 하필이면 괴물떼가 몰려와서 돌아가야하는 판국인데 오히려 운전자 동료는 괴물 퍼레이드 좀 즐기고 가면 어떻겠냐는 말에 일부로 괴물떼가 몰리는 길로 가버리는데 결국 감당할 수 없는 규모의 괴물과 괴물떼가 만나자 운전자 동료는 그제서야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차를 돌리려 하지만 이미 늦음


3. 민폐캐 클리셰 : 호기심만 왕성해서 만지지 말란 거 꼭 만짐


이런 시국에도 병적으로 과학적인 호기심이 넘쳐나는 동료가 폐쇄된 연구소를 방문하자마자 이것저것 만지다가 결국 바이러스가 든 병을 들다가 깨버리고 시체들은 다시 괴물이 되어 깨어나버려 그나마 괴물의 제압이 어느정도 되어 비교적 조용한 폐연구소의 한적함을 깨버림


4.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줄도 모르고 배를 갈랐다고?


격리된 생존자들을 발견한 동료들이 그들을 모두 모아서 비교적 안전한 그들만의 은신처로 격리시키고 난 뒤였는데 하필이면 격리를 같이 도운 동료 중 1명이 괴물로 감염이 되어 이에 화가난 다른 동료 1명이 정의의 사도라도 된 것 마냥 격리한 방에 들어가 감염자들은 물론 '항체 보균자' 마저 제발 죽이지 말고 차라리 자신을 병원으로 옮겨서 격리시켜 달라고 부탁했으나 제정신이 아닌 그에게 그 말은 통하지 못하고 그 항체 보균자마저 '예비 괴물' 로 취급하며 죽여버려 백신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마저 박살냄


5. 세상에서 빛보다 제일 빠른 것 : 배신


자신을 숨겨달라고 부탁한 도망자를 정성스레 숨겨준 동료가 흑막의 일당들이 도착하자마자 도망자의 위치를 묻는 대답에 그만 '정직하게' 대답해 버렸고 흑막이 그 위치를 확인하자마자 동료는 자기 혼자 살겠다며 위기에 빠진 숨은 도망자를 버리고 도망


6. 급습한 소매치기범 때문에… 라고 어떻게 얘기하냐


감염된 동료를 위해 괴물떼를 뚫고 가까스로 백신을 구한 주인공이 구조 전용기를 타고 집으로 귀환을 하려는데 하필 그 장면을 엿본 게 낯선 소매치기범이었고 당연히 그 범인은 주인공이 겨우 구한 백신을 낚아챘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범인이 도망친 곳에는 괴물떼가 습격해 왔고 결국 범인은 백신이 든 가방을 깨먹고 자신의 생명줄도 함께 물거품이 됨


7. 격리시설 속에서 싹트는 사랑은 개뿔


좀비로 인한 교상 때문에 여자 동료는 격리 병동에 갇히며 열심히 케어받고 있는데, 그녀가 잠든 밤에 격리 병동임에도 불구하고 그 규칙을 어기고 그녀를 사랑하는 한 남자 동료가 들어와서 그녀의 처참해진 몰골을 보고 눈물을 흘리다가 결국 사랑의 증표(?)로 그녀의 뺨에 입을 맞추지만,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즉시 정신상태가 엉망이 되버렸고 결국 그는 좀비가 되어 그녀를 잡아먹기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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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8. 이 모든 민폐 시나리오를 참고하면서도 아직 부족하다며 현실 주먹꽉을 부를 정도의 민폐를 원하고 있는 작가


작가 "내가 원하는 소재를 손에 넣었다! 이기주의의 끝판! 재난 속 또 다른 재난! 하지만 뭔가 부족해! 더 신선한 이기주의와 민폐를 원해! 더 가져와! 더 가져오라고!"


사탄, 리버P "와, 너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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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좋은데 질문 하나만 하자!"

작가 "뭔데?"

??? "아이돌 중에도 있어?"

작가 "응"

??? "뭣!? ㄱ, 그러면 네가 영입할 타 프로듀서 중에는?"

작가 "있지"

??? "야, 너 이X… 하아, 그럼 적어도 흑화하는 놈은 없길 바랄…"

작가 "당연히 있고, 앞으로 뭘하든 상상 이상의 것을 보여줄…"


퍽!


작가 "? 야, 이 미친놈아! 어차피 픽션인데 왜 때려?" (코피 흐름)

??? "그래, 고작 픽션이니까 주먹 하나로 용서해주는 거다. 이 이상 갈때까지 가면 그땐 칼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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