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4년
댓글: 4 / 조회: 880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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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1, 2020 02:06에 작성됨.
우와우와우와.
그림을 그려오면서는 발전했나? 싶을 정도였는데....
확실히 발전을 하기는 했네요.
괜찮다고 생각했던 제작년, 작년의 생일 그림에서도 고쳐야할 점이 보입니다.
사실 올해 것도 조금 급하게 한 감이 있어서 수정할 예정이고..
어쨌거나 발전을 보는건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특히 머리카락을 그리는데 있어서 정말 어마어마한 발전을 한 것 같네요 ... 이번년 히나코 생일 그림과 비교해서도 말이죠. (약간 덩어리졌다는 평이있었음)
그리고 점점 로꾸와는 상관 없어지는 것도 포인트.. 올해는 심지어 아이돌 일 관련도 아니네요.
그외에는
선있-반무테-선있-반무테
치마-바지-치마-바지
포즈-포즈아님-포즈-포즈아님
이렇게 은근히 규칙성이 있고요..! (의도 안 함)
어쨌거나, 발전을 보는건 즐거운 일입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작년 그림이 소재는 좋은데 수정하고픈게 무척 많아서 리메이크를 하고 싶어지네요.ㅜㅜ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 일상적인 그림들도 좋다고 생각해요 호호~
아이돌인 모습이 아니더라도 아이도루들은 꾸준히 좋아하면서 그릴 것 같습니다!
한 군데 모아서 보고 있자니
리이나양에 대한 프로듀서님의 애정과
그림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느낄 수 있군요.
소재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유롭고 개성있게 변해가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군요. :-)
처음 프로듀서님의 그림을 보고 나서
언제나 프로듀서님만의 아름다운 색감과
부드러운 그림체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 또한 프로듀서님의 오랜 노력과 정성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새삼스레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도 아름답고 멋진 그림들을
그려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