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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계관이 심각하게 불리한 점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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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6, 2020 20:53에 작성됨.
어디는 인간이라 써놓고 기행이나 벌이고 있고
어디는 애초에 인간도 아니고
어디는 인간이 할 법한 행동을 하는데 고통도 못 느낀다 하고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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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쪽 세계관만 인간이 할 법한 행동을 하면서도 인간이 느낄법한 고통까지 그대로 느끼고 있네.
목 따이거나 몸에 불 붙거나 폭발피해 입거나 심장이나 머리 뚫리면 그대로 저승 가겠는데? 하다못해 팔다리 잘려나가면 정상적인 활동 불가능이고...
게다가 조건도 불리해.
괴물들은 치사하게 자연의 힘이라는 이름 아래 온갖 이능력이든 마법이든 뭐든 기행 다 벌이는데
인간은 그런 것도 없어. 대응 수단이 [군사 무기]가 끝이야.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애초에 인간도 아니고 => 그런 줄 알았는데 개조 인간이었다.
인간이 할 법한 행동을 하는데 고통도 못 느낀다 하고 그러는데 => 고통은 느끼지만 참을 때가 많다.
인간이 할 법한 행동을 하면서도 인간이 느낄법한 고통까지 그대로 느끼고 있네 => 실제로 많이 느꼈다.
나 혼자서 4관왕을 달성했어!!!
그보다 리버P님, 그래도 자신의 글에 자신감을 가져주세요. 리버P님은 현재 이렇게 사무원P님과 저를 포함한 여러 P들이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글을 쓰는 판에서 유일하게 인간다운 글을 쓰시는 분이시니깐요. 그러니 이렇게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네? 사토루P씨의 사토루도 인간이지 않나요? 에이~ 그건 아슬아슬하게 인간인 거에요. 이제 곧 클래스 체인지 해서 푸른색 피가 흐를 날이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인간이라 써놓고 기행이나 벌이고 있고: 기행 벌이는 거 치고는 평화롭잖아요.
애초에 인간도 아니고: 동물계 아이돌들이 탈인간화 하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이죠.
인간이 할법한 행동을 하는데 고통도 못 느낀다 하고 그러는데: 자연계 아이돌들의 이야기죠.
인간이 할법한 행동을 하면서도 인간이 느낄 법한 고통까지 그대로 느낀다: 초인계 아이돌들 이야기입니다.
와우 4관왕.
이쪽은 당장 까딱 잘못하면 뼈도 부러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