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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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4, 2020 23:21에 작성됨.

이틀 전인가? 그때 완성한 '나가노의 재봉사 아가씨'.

배경을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질투곡을 바탕으로 썼었는데, 다른 죄악 글들도 그렇게 써보고 싶네요.

구상만 해본 걸 한번 써볼게요.




죄악: 제목-아이돌-명대사(?)



교만: 장미의 성-사쿠라이 모모카-[못 사는 것들이 자꾸 기어올라.]


질투: 나가노의 재봉사 아가씨-모모이 아즈키-[장군님께서 제게 오시지 않는다면 제가 직접 갈게요]


분노: 이제는 그만해-카스가 미라이-[대체 왜 그러는 건데요?! 그렇게 하면 다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나태: 잠든 미라-유코쿠 키리코-[모두 다 안녕히 주무세요. 기나긴 밤이 될 거예요.]


탐욕: 피스메이커-아마미 하루카-[네가 갖고 있는 것, 무엇이든지 줘. 그럼 평화를 보장해줄게. 그렇지 않으면...글쎄?]


탐식: 우리 카페에 어서 오세요!-미즈시마 사키-[배터지실 때까지 먹게 해드릴게요.]


색욕: 무저갱의 저택-시라세 사쿠야-[어서 와, 배덕감의 침실에.]





대략 이 정도인데, 에빌리오스 시리즈에 7대죄악 곡 말고도 어나더 시리즈가 있듯이 이 글들에도 사이드 스토리가 있을 예정입니다.



만 그건 좀 나중에 구상할 예정이에요. 이거 다 쓰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릴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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