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전을 쓰면서 느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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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1, 2020 21:51에 작성됨.

1. 이놈의 전공은 왜 나를 두번 죽이는 건가

전공때문에 살을 붙이는 과정이 생각보다 오래 길어지는 중입니다

대략 30권 정도 뽑아내도 될 정도의 스토리는 다 있어요

있는데... 어떻게 하면 예쁘게 묘사하느냐를 연구하는 게 방해받고 있을 뿐


2. 누가 검수한번만 해줬으면...

1때문에 문장 퀄리티가 좀 널뛰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내가 의도한 대로 스토리가 잘 풀리는 지도 확인해야 하고



너무 띄엄띄엄 쓰다보면 이런게 잘 안 보인다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3. 애들을 죽일까 살릴까

예에전에 설정에 올린 거 같긴한데

765 멤버가 공화국 측 인원으로

346 멤버가 연방과 제국으로 나눠서 나오는데


알다시피 사람이 너무 많아요

양웬리 함대도 15명 정도로 나오는데도

밀리 52명도 많은데

하물며 데레는...(이쪽은 제국으로 100여명, 연방 90명 가량, 거기에 제국에서 연방으로 넘어오는 사람도 나올 예정)


거기다 번외지만 876이랑 961 사람을 우겨넣는게 어떻냐는 의견도 있었는데

876이야 처음 계획에 있던 사람이니 상관은 그다지 없는데 961는...


이건 한번 의견을 묻고 싶네요

*어느쪽이건 상관은 없지만....


4. 피자먹구십다

그냥 피자먹고 싶어요(?)


5. 은영전 구작 신작 다시 정주행중입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신작은 메카 눈호강하는 맛이

구작은 스토리 전개 이해하는 맛이


둘다 재밌군요


다만 작화는 양쪽다 일장일단이 있어서 누가 우위라고 말하긴 힘드네요



6. 커마겜에 빠짐

은영전 군복을 재현한다고 모 커마겜에 손대기 시작했습니다

... 왜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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