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에 대해서 삐뚫어진 애정을 가진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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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1, 2020 23:08에 작성됨.

아이돌에게 납치 되서 감금 당한 뒤 돌봐지거나

질투심 많은 아이돌에게 사생활 모든 것을 감시 당하고 싶어하거나

아이돌 뒤로하고 다른 사람과 얘기하거나 하면 바로 달라붙어 경계하거나

그런 아이돌을 보며 흥분하는 글러먹은 프로듀서의 이야기



제 얘기 아닙니다. 물론 저도 아키하한테 감금 당하거나 아키하가 스토커 같이 사생활 감시하거나 아키하가 저 때문에 질투한다면 기쁠 것 같지만, 제 얘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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