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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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9, 2020 12:52에 작성됨.

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끔찍할 정도로 돈을 쓰지 않는 아이돌의 이야기를 써볼까 해요.


의복비 아까워서 무대의상을 직접 만들어입거나 또는 있는 옷을 셀프 리폼해서 만들고,

교통비 한푼이 아까워서 그 먼 거리를 걸어다니고,

식비가 아까워서 마트 시식코너를 몇 번이고 며칠이고 돌아다니고,

강의 듣고 싶은데 학비 아까워 흔한(?) 청강생 1로 위장하는.


그런 구두쇠 아이돌의 근검절약 라이프 이야기.

처음에 이거 계획할 때는 후미카가 주인공이었지만, 상황에 따라 다른 사람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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