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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쓸 소재] 좀비사태에 LiPPS들이 살아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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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7, 2020 20:40에 작성됨.
"프레데리카 씨... 그냥 가요... 케흑... 전 이미 늦었어요..."
"뭐!? 지금 네가 위험에 처해있는데 그냥 보고만 있으라고?"
- 위험 때문에 만류에도 동료애를 못 참고 구하러 가는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의 말
"무고한 시민들 다치면 어쩔 뻔했어! 허가 없는 로켓 발포는 규정 위반인 거 몰라?!"
"하지만 내가 이 사태를 단방에 끝낸 것에 대해선 인정 안 할 수 없을 걸? 냐하하!"
- 무허가 발포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치노세 시키의 말
"슈코? 넌 여기 올 것 같은 사람이 아닌데"
"날 그렇게 적당히 사는 사람으로만 몰지 마. 나도 인간으로서의 의리나 책임감 갖고 제대로 하는 여자니까..."
- 오길 기대하지 않았던 시오미 슈코가 프로듀서의 반응을 보고 대답한 말
"아차, 이거 안 전했는데. 걔 지금 혼자 그 괴물들 오는 거 막으려고 총대 메고 어디로 나가더라고."
"뭐!?"
- 어떤 두 사람간의 갈등 해결의 열쇠를 쥐어준 하야미 카나데의 말
"굉장해, 미카쨩! 어떻게 걔를 구할 수 있었던 거야?"
"별건 없었어. 그냥 그 무기의 방아쇠를 당기면 될 일이었는데, 그거 하나 당기는데 나로선 어찌 겁이 나던지..."
-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영웅담을 털어놓는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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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은 뭣같은데 결과가 놀라워서 미운 마음 쏙 들어가게 하는 아이돌 LiP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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