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한 자도 못 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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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1, 2020 01:22에 작성됨.

저번에는 술이 글을 풀어내는 걸 도와줬는데 이번에는 술 먹으니 머리가 하얗네요... 글이고 뭐고 자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빨리 마셨나? 쉬는 것도 달갑지는 않지만 이대로 쓰러져 자야 하나 싶습니다. 과일소주라지만 병나발 불지 말걸...

한 자라도 쓰고 싶었는데... 기분이 찜찜하네요. 글이 쓰고 싶어서 술기운이라도 빌려볼까 했는데 실수한 것 같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생각날 때까지 기다릴걸 그랬어요.

압박감이 약간 미친짓을 하게 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번처럼 짜냈다간 또 혹평에 삭제에 기록말소까지 이어질텐데... 정말 글 잘쓰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난 왜 이럴까요?

소재도 없고 쓸 뾰족한 구상도 없으며 쓸 방법도 없습니다... 소재야 추천해주신 것들로 쓴다고 해도 뒤에 2개는 답이 안 나와요... 참 조언해주신 분들께 죄송한 맘입니다. 처음 글 쓴대서 도와줬더니 글은 안쓰고... 뭐라도 돌파구가 생겼음 좋겠습니다. 분명 머릿속에는 좋다고 생각한 소재가 하나둘 정도는 있거든요? 근데 글이 안 나와요. 글의 형태를 띠고 나오질 않아요. 갑갑합니다. 술도 별로 해결책이 되지는 못했어요. 시간이 답일까요? 그렇게 세월아네월아 저한테 기대하고 저를 돕겠다고 해주신 분들을 실망시킬지도 몰라서 손 놓고 있기도 참 어려워요. 어쩌면 좋을지 참 머리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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