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호 보며 생각한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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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8, 2020 23:32에 작성됨.

예전 아이마스 설정 중에서 하기와라 유키호의 집안이 야쿠자(하기와라구미)라는 설정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영화같은 전개가 일어난다면 어떨까.

 하기와라 유키호가 싫어하던 막내오빠가 유키호를 남코 엔터에 소개시켜주고, 이후 유키호가 떡상하면서 조직에서 퇴출된 그가 유키호와 765프로의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교화된다는 내용, 그리고 그들과 관계없이 쇠락한 하기와라구미가 명예 회복을 위해 유키호를 공격하고, 남매와 765+시이카 전선이 연합하여 폭로전을 거치며 하기와라구미를 역사 속으로 보내버린다는 전개를 요새 떠올리고 있다. 근데 이거 소설화하려면 대충 200페이지는 될 것 같은디... 어떻게 전개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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