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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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9, 2020 22:17에 작성됨.

만일 유메미가 미치지 않았다면, 그러니까 그녀의 특이한 모습이 아이돌이 되기 위해 설정한 하나에 컨셉에 불과하다면 어떨까? 그 상태에서 프로듀서와 동료들에게 자신이 걸어왔던 길을 고백하는 것이다. 아이돌을 동경하던 과거, 길거리 캐스팅하기 전까지 그녀가 하던 일들, 그리고 그녀의 현재 이야기까지.. 

(머릿속으로 구성한 캐스팅은 나나, 슈가, 유키미, 아키라, 아카리, 포지패 정도.)


재밌을 것 같은데 드럽게 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보류하고 있다. 장편 소설 쓰는 것도 가능할지도. 좋은 아이디어 없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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