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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2, 2020 19:55에 작성됨.

죠가사키 미카가 긴 여행을 떠나기 전에 남긴 편지를 리카가 읽고 우는 스토리.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젊은 
도 찮아 어지 

  살아가다 
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억할 테

세상에 혼자라 느낄 테지
그 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랑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 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

더  젊은 
도 찮아 어지 

  살아가다 
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억할 테

  뒤통 
주  잔에 서 털 

 실컷 깨지
면 그게 인생 다야 넌 진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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