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귀찮아질 것 같으니 지금 그냥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소재를 써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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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1, 2020 20:17에 작성됨.

Q. 강예슬 나옵니까?

A. 네, 국뽕이 요즘 차올라서 나올겁니다. 그것도 국뽕 과다 치사량 때문에 무려 클레어급의 세미 인간병기로 나옵니다. 하지만 당연히 움직이기 불편한 사무원복은 아니고 가벼운 차림의 사복입니다.


Q. 코토리 씨는 사무원복 입고 나옵니까?

A. 아무래도요. 사무원복의 기동력은 낮아서 체급적으로도 당할 수밖에 없는 형태로 나올겁니다.


Q. 경찰 있습니까?

A. 네, 당연합니다. 그리고 여경도 나옵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남자가 무섭다는 여자들도 현실적으로도 더러 존재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Q. 다른 작품과의 크로스오버는 있습니까?

A. 좀비 서바이벌물 모에화하면 역시 '그 작품' 밖에 없죠? 학ㄱ... 으브브븝!!


Q. 모르는 정보는 어떻게 의존할 셈인가요?

A. 솔직히 깊이 있는 정보들은 위키를 의존할 수밖에 없겠지만, 굳이 찾아서 볼 수 있는 건 '시간 날 때'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드라마스 1편만 보고 말았음)


Q. 방사선, 감염, 바이러스, 기타 등등... 괴물이 되가는 과정도 가지각색인데 이런 바이오테크닉에 대한 지식은 어떻게 보충할 셈인가요?

A. 글쎄요. 지금 그런 고민 때문에 바이오 판데모니움도 전혀 진전이 되고 있지 않아요. 괴물은 어느 순서로 등장 시킬지, 퍼즐 및 추리도 부분적으로 섞을 생각을 하고 있지만 독자 입장에서 이게 쉽게 받아들여지려면 엄청난 역량이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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