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댓 얘기입니다) 그래 결심했어. 지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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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2, 2020 19:52에 작성됨.

신음소리 지정 노트? 백업한 거 지워져서 그냥 큰 결심하고 안 함


시어터 하렘이변? 숫자도 숫자지만 무엇보다 너무 추격 스릴러 같아서… 무엇보다 다음으로 이어야 할 로코는 이미 아이디어가 뚝 끊김


바이오 하자드? 바이오 판데모니움 있는데 뭐하러 더함? 안 함…


그냥 새로 시작할란다. 게다가 난 원래 창댓 작가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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