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에는 창작자가 영향받은 요소가 나타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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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0, 2020 01:54에 작성됨.

확실히 맞는 말 같아요. 전에 쓴 twin fantasy는 동명의 앨범을 기반으로 창작한 것이기도 하니까요.


아무래도 그런 점에서 전 핑크플로이드의 영향을 제일 크게 받은 것 같아요. 시니컬하면서도 포근하니까요.


영화로 따지면 요새 본 영화가 조커랑 겨울왕국2인데 참 극과극이죠. 전 영화를 그런식으로 보게되더라고요. 하나는 완전 핏빛에 하나는 완전 꿈동산. 그래서 제 글도 글마다 분위기가 극과극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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