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쓰지 못했던 스토리
댓글: 0 / 조회: 725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1-14, 2020 22:15에 작성됨.
아키하 "......."
사무원P "흠~ 흐흥~♪" 칼 가는 중
아키하 "그러고 보니 사무원군"
사무원P "응? 왜 그래?"
아키하 "그 칼로 건물도 자르고 돌도 자르고 하는데 용케 안 부셔지네?"
사무원P "...어라? 듣고 보니까..."
아키하 "칼날도 계속 예리하고...아니, 그 칼뿐 아니라 사무원군의 단검도..."
사무원P "아, 이거..." 휘릭하며 단검 꺼냄
사무원P "생각해보니 얘네들 겁나 단단하네...어째서일까?"
아키하 "글쎄..."
시루시코 "일종의 에고 소드가 된 거네요."
사무원P "에고 소드? 그 판타지에 나오는 그거?"
시루시코 "네.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무원 오빠의 집념, 영혼, 피 등등 사무원 오빠에 관한 모든 것이 녹아들어서, 사무원 오빠 전용 에고 소드인것이죠. 아마도 겠지만 여기에 마력마저 쏟으면 진짜 에고 소드로 각성할걸요?
사무원P "허미..."
이런 것을 기획했지만 너무 뜬금 없어서 기각했었죠.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