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상처입은, 빛바랜 적색

(Scarlet으로도 읽히는데 '진홍'이 빨강에 주황이 섞인 색이니 빛바랜 적색하고도 일치)

https://kasel3264.tistory.com/m/1843

아마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딱히 더 생각한 게 없습니다만 함께 아이돌을 하다가 후미카가 사고를 당하자 자신을 포기하다시피 하며 그녀 곁을 지킨다거나 

반대로 판타지처럼 진행하면서 그녀를 지키기 위해, 그녀의 복수를 하기 위해 칼날을 휘두르는 상처입은 소녀가 될 수도?

하하하...... 올해는 정말 별 활동을 못하고 이렇게 가네요. 물론 저 개인으로서의 활동에 충실했기에 후회는 그렇게 없지만...

기껏 만들어놓고 '또' 연중해버린 그 작품과 독자분들께는 이곳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