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P "말해라,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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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9, 2019 23:31에 작성됨.
나는 아이돌 프로듀서였다.
아이돌 하나 하나를 정성을 다해, 그리고 최선을 다해 프로듀싱 했으며, 그들과의 관계도 날이 갈수록 좋아졌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아이돌이 하나 하나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을 눈치 챈 것은 나밖에 없었다.
모든 사람들이...아니, 세계가 그 아이돌을 없애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깨달았다.
미키 "아핫-☆"
P "말해라, 미키...언제부터였냐..."
미키 "언제부터...라면?"
P "처음부터였냐? 아니면...!"
미키 "허니가 말하는 처음이 언제야?"
P "뭐?"
미키 "허니가 765프로덕션에 입사한 때야? 아니면..."
미키 "허니와 내가 만난 5년 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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