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한 아이돌을 너무 사랑해서 집요하게 쫓아다닐 뿐만 아니라 그 아이돌도 모르는 사진들과 물건들을 수집하는 스토커가 있습니다.

어느 날 아이돌로 스카우트 될 때도 그 아이돌을 스토킹하다가 프로듀서에게 걸려 운좋게 스카웃되어 버렸습니다.

스카웃되고 나서도 변함없이 스토킹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 아이돌은 그걸 알아채고 질색팔색하다 못해 퇴사 신청서를 내며 애원을 합니다. 제발 나를 내보내달라고. 하지만 거절빵. 대신 경찰들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스토커의 최종 목표는 그 아이돌과 듀오를 짜는 것.

과연 스토커는 자신의 최종 목표를 끝내 이뤄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