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겸 퇴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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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9, 2019 23:25에 작성됨.

이야. 팬픽이나 소설이나 지금까지 제가 쓴 글들 중에서 서로의 독백을 교차시키는 방식의 전개를 써 본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호랑나비와 벚꽃을 향하여라는 작품을 어제 자정을 넘겨서 창작판에 업로드했습니다. 스토리의 모티브가 된 것은 바로 이 곡이었죠.

https://youtu.be/GR2m8NkvA7E

철저하게 심리묘사에 집중했기 때문에, 그 외의 것에서 다소 놓친 게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놀다 오면 시간을 내어 글을 고쳐볼까 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묘사와, 후반부 같이 있는 내용을 보강하고자 해요.

본래 팬픽이라는 게 오리지널 작품보다는 가볍게 쓰게 되는 것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제 이상형인 아이돌이다보니 이거 계속 읽어봐도 부족한 부분이 계~속 눈에 밟히더군요. 비문도 있고요.

감상평도 많이 받습니다. 댓글은 큰 힘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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