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언제나 뻔fun한 마이페이스인데 주인공한테는 초데레데레를 넘어서 늘 부끄러움이 많고 실수연발인 시키

P: 이치노세 친우분이네요.

"그 녀석 완전 덜렁이에 말도 잘 못 붙이는데 괜찮아요? 꼼지락거리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돌봐줘야하는 녀석이라"

P: 제가 담당하는 이치노세 양이 아닌 거 같습니다만

"언제나 나는 천재인데, 막히는 거,답답한 거. 증명하지못할 문제는 없었거든. 냐하하~ 근데 근데말이야, 너는 뭔데? 머리가 좋지도않고 특출난 재능이 있지도 않고 초~한 뭔가도 하나도 없는데~ 왜 나는 너를 증명하지 못하는걸까? 나는 왜 네 앞에서 늘, 바보인거야? 시키쨩 완전증명불가능~"

"들어봐, 증명했으니까. 시키쨩이랑 너 말이야. 드디어 증명해서 정리했으니까 알려줄게. 나는, 너를, 사랑해. 증명완료 chu♡"

쓸 가능성이 희박한 소재메모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