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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들이 사람을 죽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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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7, 2019 19:56에 작성됨.
일단 제 식으로 표현하자면, 애들이 악마의 열매를 먹고 죄책감 같은 게 기본적으로 없어져야 해요. 왜냐하면 죄책감이 있을 경우 그 능력 발휘를 제대로 할 수가 없으니까요.
이 악마의 열매라는 것 자체가 경우에 따라 좋은 곳에 쓸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사람을 죽이라고 있는 것이거든요.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도 제 요지를 순간 망각할 뻔했지만, 아이돌들이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할 때면, 기본적으로 죄책감 같은 건 없어야 해요. 죄책감은 망설임을 낳고, 그것은 일을 그르치는 가장 큰 요소입니다.
죄책감 같은 건 앗키랑 멍멍이한테나 주세요. 죽인다고 총을 꺼냈으면 망설이지 말고 쏴야 합니다.
이 말을 왜 여기서 쓰냐고요?
뒷세계 아이돌에 대한 스레가 있길래 써보았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이 이야기를 한번 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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