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카 "당신 게임 캐릭터 아니었나요" 린 "그쪽이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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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4, 2019 02:44에 작성됨.

서로가 서로의 세계관에서 투디인..

데레 쪽에서 밀리시타는 카드겜 1위를 차지하는 최고의 흥겜이며 밀리애니도 이미 나왔다. 스테마스는 폐기되었으며 본가는 써드비전을 준비중이다.

밀리 쪽에서는 데레스테가 최고의 흥겜. 데레애니 시즌2가 흥해서 일반 방송에서도 데레 캐릭터를 언급하면 다 알 정도다. 예컨대 '카와시마가 아닌 미즈키'라고 하면 다 알아듣는 농담.


그러다 크리스마스 전야에 어린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선물목록을 유심히 지켜보던 이브가, 전에는 없던 선물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밀리쪽 로리조 애들이 갖고 싶었던 선물들.

이브로 인해 346프로와 765프로 사이에 연결통로가 생기고, 데레와 밀리의 아이도루가 만나게 되는데...


안나 "......잠깐, 그러고보니 예전에 모바마스라는 게임... 있지 않았어?"

하루카 "......."

치하야 "......."

미키 "........."

안즈 "맞아. 우리 쪽에서도 그리마스에서 밀리시타로 옮겨왔지. 데레스테와 밀리시타가 유사하다면, 우리 쪽에도 그리마스와 유사한 소셜게임의 포맷이 있을텐데...."


숨겨진 진실! 사실 본가 캐릭터들은 346프로덕션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어째서 이 세계는 둘로 나뉜걸까!



그건 잘 모르겠고 이런 식의 밀리데레 콜라보도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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