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겨난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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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3, 2019 21:21에 작성됨.

그 나이 먹을 때까지 부모님 집에 얹혀 살던 프로듀서.


"너도 이젠 사회인이니 방을 얻어살든 뭘 하든 네가 알아서 하렴."


부모님께 이 말만 들은 채 집에서 쫓겨나고 만다.


당장 갈 곳도 없이 회사에서 생활하며 집을 구하는 도중


이런 프로듀서를 자기 집으로 모시기 위한


아이돌들의 피 튀기는 전쟁이 시작된다.


특히 사쿠마 마유는 기숙사를 나와


지금까지 번 돈을 전부 털어 집을 사고야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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