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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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2, 2019 12:18에 작성됨.

유자에게

글 소개: 키타미 유자 양 생일 축전

예상 읽기 소요 시간: 6~7분

추천코스: 유자차를 타서 차분하고 느긋하게




1. 제가 과몰입이 심한 편이라 원래 ss 쓸때 창댓이든 창글이든 대본체든 지문체든 가벼운 마음으로 적지는 않거든요. 한문장이라도 쓸 때 적어도 저한테는 완벽해보여야 만족하면서 씁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각잡고 썼어요^^'라는 말을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장편 짧은 편들로 나눠쓰다 써서 그런가, 창댓 조금씩 쓰다 써서 그런가... 아무튼 생일 안에 적으려니까 이게 각을 안잡을래도 안 잡을수가 없네요... 오래도 걸렸다!

2. 아래는 내용 관련...







스포)그렇게 15살이 된 유즈는 프로듀사가 된 슌야에게 스카우트당하고 아이도루가 되었다!



뻥입니다.


그래서 결론이 대체 뭐야) 라고 물으시면 할말이 없는게...

진짜 아무 소재 없이 '유자에게'라는 제목 하나와 축전을 '쓰고싶다'라는 것밖에 생각을 안 하고 출발했기에..

우선 유즈의 고향에서 사이타마의 공기좋고 시골스러운 소도시라는 배경을 얻었고, 그 뒤로는 

사랑스럽고 요망하고 커여운 여중생 유즈쨩^~^

을 상상하며 

평범하디 평범한 루트로 자라서 평범하지 않은 직장인 슌야가 옆집 유자나무와 유즈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다 어느순간 유즈가 삶에 편입되어버리는... 그래서 유자나무의 유자마저 강탈해버리는 그런 훈-훈한 이야기를 생각하며 썼습니다.

뭔가 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도입부였다면 죄송.


뻥이라곤 했지만 실제로 저런 엔딩도 쓰는 중간에 고려했었고

유즈가 아이도루가 된것도 확실히 이야기에 넣고 싶어서 신데마스 시점인 15살의 생일로 시점을 잡은건데... 결국은 부자연스러워서 

진도가 안 나가더라도 그냥 자연스럽게 끝냈습니다. 이제 남은건 유즈가 알아서 하겠죠... 크리스마스에 미시로 프로덕션 앞 들락날락거리다가 스카우트라도 되버리란 말이야!


어쨌거나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 읽고 나서 할말이 없다면 '할말이 없죠'라고 적어주셔도 괜찮고.. 그래서 결론이 뭔가 싶으면 후기를 읽어주시고 '이게 어디서 변명질이야'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유즈는 커엽네 ㅋㅋ 뭐 이런 생각 드셨다면.. 댓글 달아주셔도 괜찮... 아무튼 댓글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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