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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신 밴드 그룹이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일본에 눌러 앉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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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5, 2017 01:55에 작성됨.
일본내 공연을 위해 한국에서 온 밴드 그룹이 한국으로 돌아가려는데 모종의 일로 인해 아예 일본에 눌러 앉기로 했습니다.
무슨 이유를 대면 될까요? 내용상 이 밴드는 그냥 일본에 눌러 앉기로 했는데 그 이유를 도저히 생각할수가 없네요....뭔가 그럴만한 이유를 대야할텐데.
누가 좀 조언좀?
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얘네들 정도? 되겠습니다. 대략 얘네들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정말로 내놓을 수 없는 힘든 구조예요.
여성 3 남성 3 이란 성비 균형을 맞추었기에 남성 한정을 쓸 수도 없으며 동시에 여성 한정을 쓸 수도 없어요.
그렇다고 돈? 10대 때에. 그것도 작곡가 포지션의 중2병 소녀에겐 의미 없는 존재기도 하구요.
상징 엘레멘탈이 곧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요소다. 라고 한다면 이게 낫겠죠. 이것도 거의 끼워 맞춘거지만.
파장이 맞는 사람들이 한국에 비해 많아서. 즉, 순수한 엘레멘탈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
좀 더 자세하게 파고 들면 자신들의 음악의 파장을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일본에는 있으니까. 겠군요. 아이들이란 요소도 있고 한국에선 희박해져 있는 부활동 요소가 일본에서는 활발하다는 점, 청소년 밴드 대회 등등. 누군가가 보아준다는 걸 생각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는 건 여러모로 눌러 앉기에 좋지요.
예비군 빼먹기
취급
등등
차고 넘치죠.
한국에서 밴드음악은 가망이 없는거로 알고.
일본에선 버스킹으로라도 먹고살수 있고.
예비군은 정상적으로 합법적인 방식, 한번에 2주이상 귀국해있지만 않음 아무문제없고
등등?
비행기값이나 숙식비를 국방부가 내기엔 비용이 엄청나 그냥 자동으로 면제하거든요.
다만 한번에 2주이상 머물면 그 경우 그냥 그 사이에 훈련받으라 가 되기에 그 기간만 안넘김되죠.
버스킹이란 어느나라나 뮤지션이 쓰는 돈벌이로 모자 거꾸로 두거나 아니면 연주 끝나고 내밀거나 하여 행인들로부터 돈받는 것이죠.
이게 은근히 좋은게 돈이 잘 오면 그만큼 자기가 연주 잘하는거고 잘 안와도 연습도 잘되고 좋죠.